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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경찰관 권익 및 자긍심 향상에 기여’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감사패 수상지난 2일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국회 법사위 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국립묘지법 개정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 등 의정활동 내내 경찰관 권익 증진에 앞장 서 온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지난 2월 1일, 경찰·소방공무원으로 30년 이상 재직하고 정년퇴직한 사람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에서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현충원 안장 대상자로,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호국원 안장 대상자로 하고 있었다. 국립묘지의 경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사람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경찰·소방공무원 또한 군인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기에 장기간 재직한 경우에는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소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안전까지 기꺼이 희생하는 경찰관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법안이었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제복의 영웅’들께서 이렇게 감사패를 수여해 주시니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소 의원실을 방문한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대표 7명은 “그동안 소 의원이 국회에서 경찰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여 주고 전국 13만 경찰관과 150만 경우들 입장을 대변해 와서 든든했는데 불출마로 너무 아쉽다. 앞으로도 경찰을 위하는 그 마음을 계속 간직해달라”며 각별한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소 의원은 ▲전남국립호국원 설립▲국가보훈부 참전수당 상향평준화▲‘경찰관 집무집행법’개정 당시 일선 경찰관 권익 대변▲경찰병원 예타 면제 노력▲경찰·소방공무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직장협의회 가입 허용 노력▲수뇌부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경찰 수사능력 제고 필요성 강조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군·경·소방 공무원들의 권익 향상과 호국 가족들을 최우선으로 예우하는 데 집중해 왔다. 소 의원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조금이나마 보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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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 밤낮없이 시민의 생명 지켜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관내 전역을 밤낮없이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 자살기도 시민 2명을 관제, 신속한 조치를 취해 주목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11시 56분경 과도를 들고 자살한다며 집을 나갔다는 112신고 접수 후 면밀한 관제에 돌입해 자살 의심자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에 무전으로 연락해 자살 의심자에 대해 응급입원 조치가 취해졌다. 또 지난 19일 0시 13분경에는 우천중임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돌산대교 인도를 걷는 보행자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주의 깊게 모니터링 중 대교 난간에 올라가는 것을 관제했다. 이후 즉시 112상황실에 통보하는 한편, 위험방지 안내 방송을 반복 송출해 자살행위를 막는 데 힘썼으며,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대상자를 보호조치 했다. 이와 같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사건‧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지난 2012년 5월 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 5대 강력범죄 등 7,476건의 대응 실적을 거두며, 시민 생명․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는 전문 관제 요원과 경찰이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관제하고 매년 100대 이상의 방범용 CCTV 설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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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위한 유관기간 합동 캠페인 실시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2일 남산초등학교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제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순천시교육지원청)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경찰서 직원 20여명,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직원 10여명, 남산초등학교 학생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들고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고, 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학교폭력은 심각한 범죄이며 장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 전달과 함께 117 신고방법 등을 알렸다. 김중호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 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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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대책회의 개최순천경찰서(김중호 경찰서장)는 8일(수)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각 과장, 지역경찰관서장들과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2. 1.(수)부터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할 계획이며 중점 단속대상 범죄로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불법 선거개입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수사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불법 선거운동 동향 등을 파악하고 사건 발생부터 수사․재판까지 단계별로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김중호 경찰서장은“선거사범의 신분․지위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하게 수사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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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중마지구대] 자체 제작한 자음 치매보호명찰로 사회적 약자 보호광양시는 인구(151,825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3.8%에 육박하며, 이에 따라 노인 관련 범죄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마지구대(경사 선형이, 순경 최진규)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좋지 않아 중증 치매노인을 돌보는 문제로 갈등이 있는 가족들을 만나 대화를 통해 해소시키고 지속적으로 집을 나가는 습관이 있는 치매노인 가족에게 자체 제작한 *‘자음 치매보호명찰’을 지급하였다. 최근 “길잃은 할머니를 모시고 있다” 라는 신고가 있어 현장 출동한 경찰관들이 요구조자가 착용하고있는 자음 치매보호명찰을 발견하여 명찰에 있는 보호자 연락처를 통해 가족에 신속히 인계하여 가족에게 “명찰을 달아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칭송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계기로 치매노인 관리와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시스템 구축하여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 함으로써 노인 대상 범죄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마지구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지역사회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노인관리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노인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음 치매보호명찰이란 기존 치매명찰과 달리 당사자 이름을 자음으로 표기하고 명찰 위치도 노출되지 않는곳에 달아 출동한 경찰관만 알수 있도록 하여 치매노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인권침해 우려를 해소시키며 상대방이 치매임을 알게 됨에 따라 발생 할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여 보호 할수 있는 명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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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표창장 수여지난 13일 여수경찰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 A씨에 대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7일 오수 3시 43분경 새마을금고 00지점에서 출납업무를 맡고 있는 A씨는 현금을 인출 하려던 고객으로부터 금융사기 예방 문진표 작성 및 인출 목적 확인 등을 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해 현금 인출을 제지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 현장경찰관과 함께 피해를 막았다. 여천새마을금고 직원은 “우선 고객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다. 처음 겪는 상황이라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등 사기피해를 입지 않고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은행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록 서장은 “소중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준 은행원에게 감사드린다”며 “ 보이스피싱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빼앗고 눈물을 자아내는 악성사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범죄수법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산피해 예방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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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정신 건강을 위해 광양경찰서와 사라실예술촌 함께 손잡다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12일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촌장 조주현)과 경찰서 2층 매화마루에서 경찰관의 문화감수성 함양과 광양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복지 증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사라실예술촌은 월 1~2회 난타, 드로잉쇼,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을 경찰서에 제공하고, 광양경찰서는 지역 문화·예술가들이 공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마련함과 아울러 내부 커뮤니티 및 벽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마케팅에 협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주현 사라실예술촌 촌장은 “평소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경찰관의 이미지가 이번 기회를 통해 변화되기를 희망하며, 스트레스가 많은 경찰관들을 위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장진영 경찰서장은“경찰관의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관의 정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더불어 지역 문화도 발전할 수 있는 윈-윈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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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진행여수경찰서(총경 정성록)는‘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에 동참한 여수경찰서 직원들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혈액 수급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수경찰서는 매년 상·하반기‘사랑의 헌혈운동’및‘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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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치경찰위원회, 광양경찰서 방문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를 찾아 소통·참여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 담당 부서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안전한 광양만들기」 위한 범죄예방환경 조성 △「어르신 안전 확보를 위한」 지역공동체 치안인프라 구축 △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광양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자치경찰사무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소통·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치경찰 사무 유공 경찰관 및 공동체치안 활동에 기여한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하며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중마지구대와 범죄다발지역 등 치안현장을 방문, 현장경찰관 의견 및 범죄환경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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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전남경찰청장 감사장 수상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차량털이 미수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이 지난 9월 30일 전남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감사장을 받은 A씨는 지난 9월 28일 새벽 1시 55분경 중마동 H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을 포착하고 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이바지했다. A씨는 2019년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광양시의 눈이 되어 다양한 사건·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했으며, 관제요원 1인당 200대가 넘는 CCTV를 육안 관제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히 일해오고 있다. A씨는 “맡은 바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수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처와 광양경찰서와의 협업으로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각종 사건·사고의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안전한 광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17명의 관제요원이 4개 조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으며,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CCTV 확대, 선별관제시스템 등 지능화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